박근령, 위안부 사과 요구 "창피하다"…일왕 '천왕폐하'라 지칭
박근령, 위안부 사과 요구 "창피하다"…일왕 '천왕폐하'라 지칭 기사입력: 2015년08월05일 09시56분(아시아뉴스통신=신항섭 기자) 박근령씨 인터뷰 모습.(사진출처=니코니코 영상 캡쳐) 박근혜 대통령의 여동생 박근령씨가 일본 사이트 니코니코에서 방영된 인터뷰로 물의를 빚고 있다. 박 씨는 위안부 문제에 대해 자꾸 사과를 요청하는 것은 국가적으로 창피한 일이란 말과 일왕을 천황폐하라 지칭하는 모습을 보였다. 4일 일본 동영상 사이트 니코니코에서 방영된 인터뷰에서 박근령씨는 "우리가 위안부 여사님들을 더 잘 챙기지 않고 계속해서 일본만 타박하는 뉴스만 나간 것에 대해 죄송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정치권에서 하는 말만 주로 언론에 나갔으므로 그런 뉴스 뿐이다"며 "대부분의 한국 국민은 저와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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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8. 5. 16: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