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경찰서-콜택시협약, 보상체계 마련 시급
제천경찰서-콜택시협약, 보상체계 마련 시급 650대 거미줄망 결정적 제보...실효성 끌어 올려야기사입력: 2014년04월18일 16시36분(아시아뉴스통신=정홍철) 충북 제천시 의림지콜택시 단말기. 실종자 등이 발생되면 지역내 650대의 단말기로 인상착의 등의 정보가 동시에 전파돼 사건 조기해결의 단초가 된다./아시아뉴스통신=정홍철 기자 충북 제천경찰서(서장 심헌규)가 실종자 등을 빠르게 찾기 위해 지역 양대 콜택시업체와 체결한 ‘네바퀴 안전지킴이’의 보상체계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이를 통해 실종사건 등 전파시 택시종사자들의 관심도를 끌어올려 사건의 조기 마무리로 업무협약의 실효성을 높일 수 있을 것이다. 뿐만 아니라 결정적 조력에 나선 택시종사자에게 상응하는 포상제도가 뒷받침 돼야 한다는 지적이다...
제천뉴스
2014. 4. 20. 21: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