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 ‘스포츠센터 확약’ 첫 공판 열려
제천 ‘스포츠센터 확약’ 첫 공판 열려 확약상 지위확인 소송...심사배점 등기사입력: 2015년01월09일 15시23분(아시아뉴스통신=정홍철 기자) 청주지방법원 제천지원 법정에서 재판이 열리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 DB 충북 제천시 스포츠센터의 위·수탁 과정에서 불거진 특혜의혹과 관련한 ‘확약상 지위확인 등’ 첫 공판이 열렸다. 9일 오후 청주지방법원 제천지원 민사부(재판장 배성중) 심리로 진행된 공판에서 차기 심리를 위한 원고 스포츠클럽측과 피고 제천시측이 의견을 주고받았다. 원고측은 심사위원들의 심사배점표 원본을 추가자료로 제출할 것을 요청했다. 이에 피고측은 “심사는 재량행위로 하자가 없다”며 “심사위원의 배점내용을 공개하면 다음부터 누가 심사에 참여하겠느냐. 이름은 공개하지 않아야 한다”고 주장했..
제천뉴스
2015. 1. 9. 2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