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 잡는’ 중앙선 포스코건설 현장
‘사람 잡는’ 중앙선 포스코건설 현장 교통사고 차량정체...피서철 대책마련 시급기사입력: 2014년07월08일 22시10분(아시아뉴스통신=정홍철 기자) 충북 제천시 봉양읍 원박리 공사현장의 차선변경 전에 길게 늘어선 차량들./아시아뉴스통신=정홍철 기자 공사장의 갑작스런 차선 감소로 교통사고가 빈번히 발생하고 운전자들이 움찔움찔 놀라며 경악을 금치 못하는 ‘사람 잡는’ 공사현장이 있어 대응책 마련이 시급하다. 한국철도시설공단 강원본부가 발주해 포스코건설이 시공을 맡은 ‘중앙선 원주~제천 복선전철 3공구 노반건설공사’가 한창인 충북 제천시 원박리(공전입구 삼거리)가 잦은 사고로 대책마련이 요구되는 현장이다. 이 현장은 지난달 9일부터 다음달 31일까지 공사가 진행된다. 국도38호선 편도 2차선이 1차선으로 ..
제천뉴스
2014. 7. 9. 09: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