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 “김동환 충북도의원 세간의혹 밝혀야”
새누리 “김동환 충북도의원 세간의혹 밝혀야” 기사입력: 2014년06월02일 18시33분(아시아뉴스통신=정홍철) 새누리당 충북도당은 새정치민주연합 김동환 충북도의원 후보의 세간의 의혹에 대해 명백히 밝혀야 한다고 촉구하고 나섰다. 충북도당은 2일 성명을 통해 “충주시 1선거구 김동환 도의원후보는 2010년 6·2지방선거 출마 당시 8억3900만원의 재산신고를 한 바 있다”며 “그러나 이번에 김 후보가 선관위에 신고한 재산은 총 15억5700만원으로 4년 만에 무려 7억여원 이상이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어 “충주시 관내 앙성, 산척, 동량, 엄정, 대소원, 금릉, 안림 등 7개 지역에 걸쳐 총 10필지 약3만㎡에 달하는 농지를 배우자 명의로 소유하고 있으며, 서초구 방배동에 아파트와 오피스텔, 충주시 호..
충주뉴스
2014. 6. 2. 22: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