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충주기상대 축소 거꾸로 가는 동네예보
(종합)충주기상대 축소 거꾸로 가는 동네예보 직원 7명→3명...기상서비스센터로 격하...시민 불만고조 기사입력 : 2015년01월29일 19시44분 (아시아뉴스통신=정홍철 기자) 눈 결정체./아시아뉴스통신 DB 충북 북부지역의 기상관측 등의 주요 업무를 담당하는 충주기상대(안림동)가 기상청 조직 개편으로 ‘기상서비스센터’로 격하돼 주민들의 불만이 쏟아지고 있다. 이 같은 움직임은 앞서 지난 2008년 10월 ‘동네예보제’를 시행한 기상청이 충주기상대 관할구역인 제천기상관측소(신월동)를 무인관측소로 전환해 직원을 철수해 충주기상대로 통합한 것에 이은 것이다. 때문에 적설량 등이 공식기상관측자료로 인정되지 않는 모순점을 도출해 심각성을 드러낸데 이은 것이어서 반발은 더욱 거셀 전망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지..
충주뉴스
2015. 1. 30. 07: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