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기관 월악산국립공원 훼손 용납 안돼”
“국가기관 월악산국립공원 훼손 용납 안돼” 제천시 한수면 송계리 닷돈재풀옵션캠핑장 반발기사입력: 2015년06월05일 13시57분(아시아뉴스통신=정홍철 기자) 5일 충북 제천시 한수면 송계2·3리 주민들이 국립공원관리공단의 풀옵션텐트장 확장에 따른 반발 수위를 높이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정홍철 기자 “국립공원관리공단이 운영 중인 닷돈재풀옵션캠핑장 규모를 확장하면서 기존 오토캠핑장과 글램핑장 규모를 대폭 늘려 국립공원 내 자연환경을 크게 훼손하고 있다. 나무 한 그루 훼손하기 어려운 국립공원을 국가기관이 나서 훼손하는 것은 용납할 수 없다.” 5일 월악산국립공원 캠핑장 확장에 따른 충북 제천시 한수면 송계2·3리 주민들이 반발이 점차고조되고 있다. 주민들은 글램핑장 확장에 반대의사를 명확히 하며 관계기관..
제천뉴스
2015. 6. 5. 17: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