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A] 본회의장에서 스마트폰으로 누드사진을 보는 장면이 목격됐던 새누리당 심재철 의원이
본인이 속해있던 국회 윤리특위 위원을 사퇴했습니다.
한편 최근 박근혜 대통령의 인사 실패를 놓고 여야가 모처럼 한 목소리로 인사라인 교체를
요구했습니다...
심재철 최고위원은 소속된 상임위인 윤리특별위원회 사퇴를 언급했을 뿐 나머지 최고위원 등과 관련한 언급은 하지 않았다.
다음은 심재철 의원이 배포한 사과문 전문이다.
국민 여러분 죄송합니다
지난 22일 국회 본회의장에서 있었던 저의 부적절한 처신으로 인해 국민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 깊이 사과드립니다.
이유나 경위가 어떻든 잘못된 행동이었기에 유구무언입니다.
그동안 저의 過誤(과오)에 대한 반성과 자숙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책임지는 도리를 다하기 위해 국회윤리특위 위원직을 사퇴합니다.
다시 한 번 국민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 고개 숙여 사과드리며, 국민 여러분의 비판과 질책을 겸허히 받아들입니다.
2013. 3. 28.
국회의원 심 재 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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