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AG) 김인원·김휘관·이선수·최도섭, 조정 M4x 銀 이번대회 정식종목 채택...중국 높은 장벽 실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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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뉴스통신=정홍철 기자)
24일 충북 충주시 중앙탑면 탄금호국제조정경기장에서 열린 17회 인천아시아경기대회 조정경기 남자 쿼더러플스컬(M4x) 종목에서 한국대표팀이 결선 세 번째 메달을 선사했다. 김휘관(24)·이선수(26)·최도섭(23·이상 인천항만공사)·김인원(24·대구광역시 상수도사업본부)이 한 배를 탄 대표팀은 1위 중국보다 6.87초 늦은 6분36.44초로 결승점을 통과해 값진 은메달을 획득했다. 한국팀은 500m지점을 4위로 통과하고 1000m지점을 3위, 1500m지점은 2위로 올라섰지만 중국의 높은 장벽을 넘지 못해 2000m 두 번째로 결승점을통과해 은메달을 확정지었다. 카자흐스탄은 중국보다 8초09초 늦은 6분37.66초로 동메달을 따냈다. 쿼더러플스컬은 네 명이 한 배를 타고 양쪽으로 노를 젓는 경기로 이번 대회부터 정식 종목으로 채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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