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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AG) 김인원·김휘관·이선수·최도섭, 조정 M4x 銀

행사축제

by 정홍철 2014. 9. 24. 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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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AG) 김인원·김휘관·이선수·최도섭, 조정 M4x 銀
이번대회 정식종목 채택...중국 높은 장벽 실감
기사입력: 2014년09월24일 18시44분
(아시아뉴스통신=정홍철 기자)

 조정 남자 쿼더러플스컬 종목에서 은메달을 차지한 최도섭, 김인원, 김휘관,이선수가 시상식에서 서로를 격려하며 환하게 웃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정홍철 선수

 

 24일 충북 충주시 중앙탑면 탄금호국제조정경기장에서 열린 17회 인천아시아경기대회 조정경기 남자 쿼더러플스컬(M4x) 종목에서 한국대표팀이 결선 세 번째 메달을 선사했다.

 김휘관(24)·이선수(26)·최도섭(23·이상 인천항만공사)·김인원(24·대구광역시 상수도사업본부)이 한 배를 탄 대표팀은 1위 중국보다 6.87초 늦은 6분36.44초로 결승점을 통과해 값진 은메달을 획득했다.

 한국팀은 500m지점을 4위로 통과하고 1000m지점을 3위, 1500m지점은 2위로 올라섰지만 중국의 높은 장벽을 넘지 못해 2000m 두 번째로 결승점을통과해 은메달을 확정지었다.

 카자흐스탄은 중국보다 8초09초 늦은 6분37.66초로 동메달을 따냈다.

 쿼더러플스컬은 네 명이 한 배를 타고 양쪽으로 노를 젓는 경기로 이번 대회부터 정식 종목으로 채택됐다.

 남자 조정 쿼더러플스컬(M4x) 종목에서 김인원(왼쪽부터), 김휘관, 이선수, 최도섭이 2위로 결승점을 통과하고 있다. 2번레인은 3위 카자흐스탄./아시아뉴스통신=정홍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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