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역전 5일장서 시민 버스에 치여 차량통제‧버스운행코스 조정 시급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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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뉴스통신=정홍철)
충북 제천시 전통시장인 제천역전 5일장 내에서 한 시민이 운행 중인 버스에 받히는 교통사고가 발생해 대책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13일 오전 11시32분쯤 삼익상가 동편 역전5일장 내 도로에서 시민 전모씨(90‧여‧모산동)가 운행 중인 버스의 오른쪽 뒷바퀴에 치였다. 이 사고로 전씨의 오른쪽 발목에 큰 골절상 등을 입어 병원으로 후송됐다. 매월 3일과 8일 5일장이 서는 제천역전장은 운행하는 차량과 장보러 나온 시민들이 혼재돼 있어 사고 위험성에 노출된 곳이다. 현장의 한 시민은 “제천역전 5일장은 장보러 나온 시민들과 주행하는 차량들이 뒤섞여 있어 교통사고의 위험성 크다고 꾸준히 지적돼 왔다”며 “버스 운행코스 조정들의 대책마련이 시급하다”고 지적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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