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제천·단양 ‘벚꽃엔딩’ 이번주말 절정 벚꽃축제 준비 충주·제천 ‘끝물 축제’ 우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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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뉴스통신=정홍철)
이상기온으로 인해 예년보다 10여일 가량 빠른 개화를 보인 충북 충주시와 제천시, 단양군의 벚꽃개화는 이번주말인 5일이 절정을 이룰 것으로 전망된다.
현재 충주와 제천의 벚꽂개화는 70~80%이상을 보여 다음 주 초까지 유지될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벚꽃의 절정 시기는 보통 개화일부터 일주일정도 소요되는 만큼 이번 주말부터 다음 주 초까지 벚꽃이 활짝 필 것으로 예상된다”고 내다봤다. 더욱이 3일 충북 북부지역에 내린 비로 인해 개화 속도는 더욱 가속화 되고 있다. 이로 인해 오는 11일부터 13일까지 벚꽃축제를 준비하고 있는 충주시와 제천시는 ‘끝물 축제’를 치러야 할 상황에 직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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