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근규 제천시장, “삼한의초록길 문제는 돈”
이근규 제천시장, “삼한의초록길 문제는 돈” “100년 가야하는데 한두 달 더 고민 양해”기사입력: 2014년10월08일 20시41분(아시아뉴스통신=정홍철 기자) 이근규 제천시장./아시아뉴스통신=정홍철 기자 이근규 충북 제천시장은 선거 때부터 지역의 현안문제로 부상한 삼한의초록길 등 6개 대형토목사업의 “궁극적인 문제는 돈”이라고 말했다. 8일 취임100일을 맞아 중앙동 문화의거리에서 열린 시민과의 대화에서 이 시장은 “사랑하는 아들이 서울에 아파트 한 채를 사달라고 하는데 마음만으로 무턱대고 사줄 수는 없다”며 “돈이 없으면 사줄 수 없다”라고 예를 들었다. 이어 그는 “같은 이치로 6개 대형사업에 대한 TF팀을 운영하고 있는데 검토의 핵심과제는 좋은 일을 다 하기 위해서는 예산이 필요하다”며 “예산이..
제천뉴스
2014. 10. 8. 2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