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시 금장학원, 농지훼손 주차장으로 전용
제천시 금장학원, 농지훼손 주차장으로 전용 시 “현장확인 깜빡했다”… 매입 6년 후 현 이사장 명의 소유권 이전 '또 다른 횡령의혹'기사입력: 2015년07월09일 15시03분(아시아뉴스통신=정홍철 기자) 8일 충북 제천시 사회복지법인 금장학원 장병호 이사장 명의의 농지가 불법 주차장으로 사용되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정홍철 기자 충북 제천시 사회복지법인 금장학원(이사장 장병호)의 법인재산에 대한 횡령의혹(본보 7월8일자)에 이어 또 다른 횡령의혹과 불법농지전용에 대한 당국의 처분에 귀추가 주목된다. 국가인권위원회로부터 각종 비리에 대해 묵인·방조했다는 지적을 받은 제천시가 금장학원이 농지를 주차장 용도로 사용하고 있는 사실을 알면서도 아무런 행정조치를 취하지 않고 특혜를 줬다는 의혹을 사고 있다. 9일..
제천뉴스
2015. 7. 9. 16: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