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명대, “생존위해 하남캠퍼스 추진”
세명대, “생존위해 하남캠퍼스 추진” 2021년 정원 16만명 감축...100~150개교 폐교기사입력: 2014년11월12일 14시18분(아시아뉴스통신=정홍철 기자) 제천 세명대 하늘공연장과 용두산 설경./아시아뉴스통신 DB 충북 제천시 세명대학교가 경기 하남시 2캠퍼스 추진과 관련, 오랜 침묵을 깨고 공식 입장을 발표했다. 세명대는 12일 ‘입학자원 감소에 따른 신입생 유치전략’이란 자료를 배포하고 하남 캠퍼스 추진 배경과 현황 분석, 추진 전략 등을 설명했다. 세명대는 “학령인구가 급감하면서 지방사립대학들은 절체절명의 위기로 몰릴 전망 이어서 선제적 대응이 절실한 시점”이라며 “제천지역사회와 상생발전을 위해 수도권거점을 확보함으로써 명문대 이미지를 구축하고 제천 캠퍼스에 대한 지속적 투자와 발전전략수..
제천뉴스
2014. 11. 12. 14: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