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 축제의 시작은 벚꽃길과 함께
충주 축제의 시작은 벚꽃길과 함께 4월11일~13일...충주댐 우안공원 일원기사입력: 2014년03월24일 00시56분(아시아뉴스통신=정홍철) 충북 충주시 충주댐 우안공원에서는 봄철 능수벚꽃을 보는 것이 백미이다. 일반 벚꽃과 달리 능수버들 처럼 길게 늘어진 가지에 벚꽃이 피어 장관을 이룬다. 성인의 머리 위로 늘어진 벚꽃 사이를 거닐 수 있다./아시아뉴스통신=정홍철 기자 올해 축제의 첫 장을 여는 ‘4회 충주호봄나들이’가 다음달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충주댐 물레방아 공원 일원에서 열린다. 충주댐 및 남한강변에 펼쳐진 벚꽃길을 배경으로 가족·연인과 관람객들이 함께할 수 있는 이번 축제는 충주시와 한국수자원공사 충주권관리단의 후원으로 충주시사회단체연합회(회장 정종수) 주관으로 열린다. 올해는 벚꽃길..
행사축제
2014. 3. 24. 12: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