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공무원노조, “윤범로 시의장 즉각 사퇴하라”
충주시공무원노조, “윤범로 시의장 즉각 사퇴하라” 성희롱 파문과 채용 비하발언...사퇴와 사과촉구기사입력: 2014년08월12일 16시27분(아시아뉴스통신=정홍철 기자) 12일 충북 충주시 공무원노조는 기자회견을 열고 여성공무원 성희롱 파문을 일으킨 윤범로 시의장의 사퇴를 촉구하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정홍철 기자 일본 출장 중 여성공무원 성희롱 논란(본보 8월11일·8월12일자)에 휩싸인 충북 충주시의회 윤범로 의장에 대한 사퇴압박이 일고 있다. 충주시공무원노조(위원장 허운영)는 12일 오후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2일 일본 방문 중에 발생한 여성공무원에 대한 성희롱 파문과 채용에 따른 비하 발언을 한 윤범로 충주시의회 의장은 책임을 통감하고 즉각 사퇴와 진정성 있는 사과를 하라”고 촉구했다. 이어 “..
충주뉴스
2014. 8. 12. 16: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