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근규 제천시장, 이명박 정부 ‘4대강 수중공원’ 손댄다
이근규 제천시장, 이명박 정부 ‘4대강 수중공원’ 손댄다 시의회, 축구장·생태공원 대신 야구장 조성 사업승인… 혈세 낭비 논란일 듯기사입력: 2015년04월29일 16시30분(아시아뉴스통신=정홍철 기자) 지난 2012년 9월 물에 잠긴 충북 제천시 4대강 중전지구 생태공원./아시아뉴스통신=정홍철 기자 이명박 정부가 4대강 사업 일환으로 조성했던 충북 제천시 생태공원이 야구장으로 바뀔 예정이다. 이곳은 상시만수위에도 물에 잠길 뿐만 아니라 이용빈도가 저조해 생태공원 당초의 취지를 무색케 하고 있다. 하지만 제천시가 근본적인 개선책 없이 야구장 조성에 나서 또다른 혈세낭비라는 논란이 예상된다. 충북 제천시의회는 28일 본회의를 열어 시 집행부가 심사요청한 2015년 1회 추가경정예산안 중 금성면 중전리 야구..
제천뉴스
2015. 4. 29. 18: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