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명현 전 제천시장 2차 공판 증인 3명은(?)
최명현 전 제천시장 2차 공판 증인 3명은(?) 공무원개입 고발인...집중보도 기자...선관위 관계자기사입력: 2014년12월27일 01시43분(아시아뉴스통신=정홍철 기자) 지난 6·4지방선거와 출판기념회와 관련 허위사실공표와 사전선거운동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는 최명현 전 충북 제천시장에 대한 2차 공판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다음해 1월5일 오후3시 청주지방법원 제천지원 2호법정에서 열릴 공판에는 검찰 측이 신청한 증인들이 출석한 가운데 심리가 이어질 예정이다. 이번 2차 공판에는 최 전 시장의 출판기념회 당시 공무원의 개입 의혹을 고발한 A모씨와 출판기념회에서 공무원의 개입과 공용물이 투입 돼 지원에 나선 것을 심층보도한 통신사 B모기자, 제천선관위 관계자 C씨 등 모두 3명이다. 검찰 측이 신청..
제천뉴스
2014. 12. 27. 2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