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문화의 결정체 창의119주년 제천의병제 폐막
제천문화의 결정체 창의119주년 제천의병제 폐막 기사입력: 2014년10월13일 12시05분(아시아뉴스통신=정홍철 기자) 창의119주년 제천의병제 고유제가 충북 제천시 봉양읍 공전리 자양영당에서 열렸다. 사진은 고유제를 마치고 이근규 제천시장이 의병의 혼불을 채화해 봉송단에게 전달하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 DB 독립전쟁으로 대한민국 건국의 초석이 된 의병의 고장 제천에서 스무 해를 맞이한 창의119주년 제천의병제가 사흘간의 일정을 마무리했다. 지난 10일 오후 6시 의병유족 50여명을 초청해 의병유족 간담회를 시작으로 오후 7시 문화체육관광부 등이 주최한 ‘추억의 무대 복고클럽’이 문화회관에서 열려 웃음과 향수를 선사했다. 11일 오전 8시 봉양읍 공전리 자양영당에서 초헌관 이근규 시장, 아헌관 이성범 ..
제천뉴스
2014. 10. 14. 04: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