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시공무원노조, 시의회동 현수막 도발 파문
제천공무원노조, 시의회동 현수막 도발 파문 “명백한 의회경시 풍조이며 시민에 대한 도발” 제천시공무원노조가 제천시의회동 전면에 한 의원을 비난하는 현수막 도발 이후 파문이 확산되고 있다.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제천시지부(지부장 노정섭)는 1일 오전 제천시청 주차장 수목사이에 제천시의회 의원을 겨냥한 현수막을 게시하고 노조의 입장을 알리는데 나섰다. 문제는 제천시의회동 전면에 비슷한 내용의 현수막을 게시하면서 부터다. 당시 현장에는 시의장 등 관계자가 이를 목격하고 이의를 제기했으나 끝내 노조는 현수막을 게시했고 2일 현재까지 달려있다. 이러한 사실이 알려지고 비난 여론이 일파만파로 확산되자 최종섭 의장은 사태수습에 나섰다. 최 의장은 2일 오후 2시 30분께 부의장과 각 상임위원장과의 간담회 자리에서 “시의..
제천뉴스
2012. 5. 3. 0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