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시, 국내 첫 청풍호 수상비행장 4월 정식 개장
제천시, 국내 첫 청풍호 수상비행장 4월 정식 개장 기사입력 : 2015년01월17일 14시52분 (아시아뉴스통신=정홍철 기자) 경비행기 세스나 T-206H.(사진제공=제천시청) 대한민국의 첫 수상비행장이 될 청풍호 수상비행장이 오는 4월 충북 제천시 청풍호에 정식 개장될 예정이다. 제천시는 지난 2011년 국토해양부 수상경비행장 제안 공모 평가 1순위로 선정, 2012년 당초예산에 20억원(국비10, 시비10)을 편성하고 드림항공㈜이 민자 20억원을 더해 총40억원이 투자되는 사업이다. 제천시 청풍면 북진리 앞 청풍호 일원 7만2231㎡(정박장 927㎡, 착륙대 등 7만1304㎡)에 정박장과 경사대, 착륙대, 탑승로, 주기장, 격납고, 대합실 등이 조성된다. 시는 수상비행기 운영에 따른 기상 악화시 대..
제천뉴스
2015. 1. 17. 16: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