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중심 인성동 달동네 창피하다”
“제천중심 인성동 달동네 창피하다” 엽연초 문화재 적정·활용성 도마 위기사입력: 2015년01월31일 18시34분(아시아뉴스통신=정홍철 기자) 최수영 노인회인성동분회장(왼쪽)이 시정설명회에서 서부시장의 달동네 문제 등을 집중적으로 거론하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정홍철 기자 충북 제천시의 중심인 인성동의 달동네 문제와 누더기가 된 도로환경에 대한 성토의 목소리가 쏟아졌다. 지난 29일 인성동에서 열린 시정설명회 자리에서 가장 먼저 최수영 노인회인성동분회장은 인성동의 달동네 문제를 거론하며 정비에 나설 것을 주문했다. 최 회장은 “인성동에서 62년간 살아 세부적으로 잘 알고 있다. 접한 시장도 여러 명이다. 모두 인성동이 중심이라고 말했지만, 사실 말뿐이지 또렷하게 해 놓은 게 없다. 서부동 양조장도 그렇고..
제천뉴스
2015. 1. 31. 2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