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호 전 도의원, "안철수 신당" 합류
이종호 전 도의원, "안철수 신당" 합류 제천시장 출마여부는 3월 창당 후 결정 충북 제천시의회 의장과 충북도의원을 지낸 이종호씨(59)가 무소속 안철수 의원이 주도하는 새정치연합 합류를 결정했다고 19일 밝혔다. 이씨는 "보수와 진보로 극명하게 나눠져 있는 현재 우리나라 정치와 고향인 제천의 정치 현실을 바꿔보겠다"는 신념으로 그 동안 몸담았던 새누리당을 지난해 말 탈당했다. 그는 “미래는 통합의 정신이 필요하다는 신념으로 새정치연합의 창당과정부터 적극 참여해 새로운 지방자치를 완성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제천시장 후보로 거론되고 있는 그는 “6ㆍ4지방선거 출마여부는 3월 창당 후 협의를 거쳐 역할이 주어지면 적극 참여하겠다”는 뜻을 내비쳤다. 이씨는 2~4대 제천시의회 의원으로 3대 부의장과 4대 ..
제천뉴스
2014. 2. 19. 2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