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교범 하남시장 "미군공여구역법, 지방대 자율성 훼손"
이교범 하남시장 "미군공여구역법, 지방대 자율성 훼손"수도권 대학만 이전 허용...하남시·세명대, 개정 반발데스크승인 2015.06.19 | 최종수정 : 2015년 06월 19일 (금) 00:00:01 이교범 하남시장과 이용걸 세명대 총장이 최근 국회에서 논의 되고 있는 미군공역구역법 개정 저지를 위해 공동 대응키로 했다. 18일 시에 따르면 이용걸 세명대 총장은 이날 하남시를 전격 방문해 이교범 시장 집무실에서 세명대 하남캠퍼스 유치를 위해 하남시와 세명대가 공동 대응키로 하고 세명대 제2캠퍼스 건립과 현안사항 등에 대한 협의를 가졌다 이날 이 시장과 이 총장은 지난 달 국회 안전행정위원회에서 의결된 미군공역구역법 개정법률안이 기존의 입법 취지와 지방대학의 자율성을 크게 훼손한다는데 인식을 같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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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6. 19. 23: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