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제천시 “가짜 백수오 유전자검사로 가리자”
충북도·제천시 “가짜 백수오 유전자검사로 가리자” “신뢰회복이 급선무… 검사비용 긴급비 투입해야”기사입력: 2015년05월06일 17시51분(아시아뉴스통신=정홍철 기자) 6일 충북 제천시청 소회의실에서 충북도와 제천시가 백수오 관련 유관기관·단체 대책회의를 열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정홍철 기자 ‘가짜 백수오’ 파문이 계속되는 가운데 충북도와 제천시가 대책마련에 나서 귀추가 주목된다. 6일 충북도와 제천시는 제천시청 소회의실에서 ‘백수오 관련 유관기관·단체 대책회의’를 열었다. 이날 회의는 ㈜내츄럴엔도텍의 백수오 원료 가짜 논란에 따른 농가와 계약한 물량 수매불가로 판매의 어려움이 예상되고 불신으로 인한 소비 위축에 대한 대책을 마련키 위해서다. 회의에는 충북도와 제천시 관계자, 충북도의원, 제천시의원,..
제천뉴스
2015. 5. 6. 19: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