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시 의병 전국브랜드화 추진
제천시 의병 전국브랜드화 추진 의병운동이 가장 활발...대한민국 건국 모태기사입력: 2014년09월11일 10시12분(아시아뉴스통신=정홍철 기자) 일본군에 의해 폐허가된 제천, 1907년 매켄지 촬영.(사진제공=제천시청) 충북 제천시가 ‘의병의 고장, 제천’을 전국적으로 알리기 위해 ‘제천의병 전국브랜드화’를 추진한다. 제천의병은 구한말 1895년부터 정미의병 1907년까지 전 계층에서 의병항쟁을 선도했고, 가장 오래 저항했으며 독립군의 모태가 되어 건국의 초석을 다졌다. 제천의병에 대해 의병 박정수는 “제천은 의병의 처음이요, 마지막인 고장”이라는 말을 남길 정도로 제천은 의병운동이 가장 치열했던 곳이다. 그 역사적인 예로 1907년 8월 제천 천남전투에서 의병들이 일본군을 섬멸했는데 며칠 뒤 일본군은..
제천뉴스
2014. 9. 11. 12: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