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장 단양군 영천리 수중동굴 훼손위기
국내 최장 단양군 영천리 수중동굴 훼손위기 “문화재청 시급히 정밀조사...천연기념물 지정해야”기사입력: 2014년08월30일 12시20분(아시아뉴스통신=정홍철 기자) 충북천연동굴 일제조사 보고서 중 단양군 영천동굴 부분.(사진제공=유기홍 의원실) 문화재청이 최소 210m부터 최장 수km로 추정되는 국내최대 수중동굴을 110m 조사해 놓고 ‘다’급(시도지정 문화재자료 급)으로 매겨 동굴을 보호해야 할 문화재청과 지자체의 방치 속에 훼손위기에 처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최근 언론보도를 통해 최소 210m에서 최장 수km의 길이를 가진 수중동굴이 발견됐다고 알려진 가운데 문화재청과 충북 단양군의 허술한 조사와 사후조치로 수년간 이 동굴이 방치돼왔음이 확인됐다.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유기홍 의원(새정치민주..
단양뉴스
2014. 8. 30. 1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