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전력관리처 120명중 70명 청주로 이전
제천전력관리처 120명중 70명 청주로 이전 한전 충북본부, 제천본부·신옥천변전소 통합기사입력: 2015년05월29일 11시44분(아시아뉴스통신=정홍철 기자) 한국전력공사 충북지역본부가 내년 3월쯤 청주시 성화동 통합청사가 준공되는 시기에 맞춰 제천전력관리처와 대전충남북신옥천변전소를 통합한다. 이에 따라 제천시에 소재한 제천전력관리처 직원 120명중 70명이 청주로 근무지를 옮긴다. 충북지역본부 관계자는 29일 “현재 도 경계 위주로 조직정비에 나서고 있다”며 “내년 3월 충북본부 사옥을 이전하면서 제천전력관리처와 대전충남북신옥천변전소의 조직을 충북본부로 통합한다”고 말했다. 현재 제천전력관리처에는 송전선로와 변전소 관리조직으로 120여명이 근무하고 있다. 충북지역본부 관계자는 “제천의 70여명이 청주로..
제천뉴스
2015. 5. 29. 20: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