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수 제천시의원 “‘전과자축사’ 이근규 사퇴해야”
김영수 제천시의원 “‘전과자축사’ 이근규 사퇴해야” 전과자 직능단체장 배제방침 파문 일파만파기사입력: 2015년09월16일 17시06분(아시아뉴스통신=정홍철 기자) 김영수 충북 제천시의원./아시아뉴스통신DB 이근규 충북 제천시장의 ‘전과자 축사’와 관련한 파문(아시아뉴스통신 8월25일자 보도)이 끊이지 않고 있는 가운데 시장직 사퇴 주문이 나와 귀추가 주목된다. 16일 충북 제천시의회 제232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김영수 시의원은 주민자치위원회 운영과 관련한 시정질문을 했다. 김 의원은 김흥래 행정복지국장을 상대로 “주민자치위원회 워크숍에서 이 시장이 축사에서 밝힌 주민자치위원회 등 단체장은 파렴치 전과자는 자제시켜야 한다고 했는데 시의 입장이 맞는지”라고 물었다. 김 국장은 “지난해 12월29일 ..
제천뉴스
2015. 9. 16. 17: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