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시 금장학원, ‘산림훼손’ 자진 원상복구 나서
제천시 금장학원, ‘산림훼손’ 자진 원상복구 나서 시 “원상복구명령 내린 후 검찰고발 검토중”기사입력: 2015년07월16일 15시14분(아시아뉴스통신=정홍철 기자) 15일 충북 제천시 사회복지법인 금장학원이 교사 등 직원 7명과 미니굴삭기 등 중장비를 동원해 훼손된 흑석동 산27-1번지 시유림에 대한 원상복구에 나서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정홍철 기자 충북 제천시 사회복지법인 금장학원(이사장 장병호)이 시유림을 훼손했다는 의혹제기(아시아뉴스통신 7월14일 보도)에 따라 산림특별사법경찰이 내사에 착수한 다음날 곧바로 자진 원상복구에 나섰다. 금장학원은 제천시 산림공원과 사법경찰이 내사에 착수한 다음날인 15일 오전부터 제천청암학교 교사 등 7명의 직원과 미니굴삭기 등 장비를 동원해 흑석동 산27-1번지 ..
제천뉴스
2015. 7. 16. 15: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