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 정치권 ‘파란의 금요일’
제천 정치권 ‘파란의 금요일’ 이근규-송광호-최명현...3주연속 금요일 선고기사입력: 2015년01월20일 15시35분(아시아뉴스통신=정홍철 기자) 송광호 새누리당 국회의원(왼쪽부터), 최명현 전 제천시장, 이근규 제천시장./아시아뉴스통신 DB 충북 제천시의 국회의원과 전·현직 시장이 연속3주 금요일 마다 1심 선고공판이 열리는 초유의 일이 벌어진다. 가장 먼저 오는 23일 오전 10시 이근규 제천시장의 선고공판이 청주지방법원 제천지원에서 열린다. 이 시장은 지난해 6·4지방선거 출마를 앞두고 제천시청의 실·과를 순회하며 직원들과 인사를 나눈 것과 관련 호별방문 금지위반 혐의로 검찰이 벌금 80만원을 구형했다. 이어 오는 30일 오후 2시 송광호 새누리당 국회의원(충북 제천시·단양군)의 선고공판이 서울중..
제천뉴스
2015. 1. 20. 2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