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애도 선거운동 자제" 헛구호(?)
"세월호 애도 선거운동 자제" 헛구호(?) 평소보다 후보자들 1/3 줄어...자켓 입은 유일후보 ‘빈축’기사입력: 2014년04월20일 13시41분(아시아뉴스통신=정홍철) 20일 오전 충북 제천시 남부의 한 초등학교 총동문체육대회에 걸린 현수막. "여객선 세월호 사고 희생자들의 명복을 빕니다"./아시아뉴스통신=정홍철 기자 세월호 희생자를 애도하고 구조작업이 진행 중이어서 각 정치권은 사태가 진전되기 전 까지는 선거운동을 자제한다는 성명과 보도자료를 쏟아냈지만 이는 점퍼만 벗었을 뿐 ‘헛구호’에 불과했다는 지적이다. 20일 오전 5시부터 8개의 행사를 모니터한 결과 네닐곱명의 예비후보자들은 점퍼만 벗었을 뿐 명함을 나누며 이름 알리기에 분주했다. 읍면동 행사에서는 단 한명의 예비후보자의 모습이 보였을 뿐 ..
제천뉴스
2014. 4. 20. 21: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