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시생활체육회, 정관무시 회장선출 물의
제천시생활체육회, 정관무시 회장선출 물의 3개월 동안 개선의지 없어...“단수후보라도 표결해야”기사입력: 2014년04월30일 16시53분(아시아뉴스통신=정홍철) 충북 제천시생활체육회가 1월27일 2014 정기대의원 총회를 열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 DB 충북 제천시생활체육회(회장 오문수)가 정관과 규정을 무시하고 회장을 선출해 ‘부당선출’ 지적(본보 1월29일자 보도)이 일었지만 3개월이 지나도록 개선의지가 없어 물의를 빚고 있다. 체육회는 지난 1월27일 대의원총회를 열고 당시 오문수 회장의 연임을 결정하면서 정관과 선거관리규정을 무시하고 ‘추대형식’으로 선출해 ‘절차상 하자’ 논란이 일었다. 회장선출의 건을 처리키 위해 단수후보인 오 회장이 회의장 밖으로 나갔고 박종철 부회장이 의사봉을 넘겨받아 회..
제천뉴스
2014. 5. 1. 11: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