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사위’ 이재명 후보, ‘제천패싱’ 파문
‘충주사위’ 이재명 후보, ‘제천패싱’ 파문 청주시→충주 젊음의거리→장인고향 산척유세→제천패싱→원주유세 [정미디어=제천 정홍철 기자] ‘충주의 사위’ 이재명 대통령 후보가 두 번째 충북 충주시방문에 나서며 지지를 호소한 후 강원 원주시로 옮겨 유세에 나선 것을 두고 ‘제천 패싱’ 파문이 확산되고 있다. 이 후보는 24일 오전 충주 젊음의거리에서 집중유세를 펼치고 “제가 당선되면 ‘코로나 특별대책 인수위’부터 만들어서 경제·민생 회복 100일 프로젝트를 시작하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집중유세에는 이장섭 충북도당위원장(충북 공동선대위원장, 국회의원), 변재일·도종환·임호선 국회의원, 맹정섭·이경용 지역위원장 직무대행 등을 비롯해 1000여명의 국민들이 함께했다. 이 후보는 “이번 3월9일의 선택은 이재명과..
제천뉴스
2022. 2. 25. 17: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