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시, 금장학원 불법산림훼손 묵인·방조 ‘의혹’
제천시, 금장학원 불법산림훼손 묵인·방조 ‘의혹’ 시담당자 “날씨가 안 좋아서”… 현장조사 차일피일기사입력: 2015년07월14일 11시27분(아시아뉴스통신=정홍철 기자) 지난 10일 충북 제천시 사회복지법인 금장학원이 흑석동 산27-1번지 시유림의 형질을 변경해 버섯을 재배하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정홍철 기자 사회복지법인 금장학원(이사장 장병호)이 농지훼손에 이어 시유림을 불법으로 훼손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가운데 충북 제천시가 산림훼손을 묵인·방조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철저한 조사가 요구된다. 금장학원(당시 이사장 장원식·현 이사장 부친)은 지난 2005년 7월1일 시유림인 흑석동 산27-1번지 14만3007㎡ 중 1만6818㎡를 숲탐방로(건강증진, 체력단련) 체험장으로 활용키 위해 시로부터 대부받..
제천뉴스
2015. 7. 14. 1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