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조된’ 영화제 서울사무국 제천시 이전
‘급조된’ 영화제 서울사무국 제천시 이전 규모.인원 당초 계획보다 대폭 축소… 논란일 듯기사입력: 2015년05월22일 09시03분(아시아뉴스통신=정홍철 기자)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원썸머나잇 자료사진./아시아뉴스통신DB 조삼모사(朝三暮四). 원숭이에게 아침에는 세 개, 저녁에는 네 개의 도토리를 주는 잔 술수로 상대방을 현혹시킨다는 뜻이다. 충북 제천시의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서울사무국 제천 이전이 시민들의 기대와는 다른 방향으로 추진되고 있어 논란이 예상된다. ◆규모.인원 대폭 축소 이근규 시장은 지난해 11월26일 영화제 평가보고회에서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사무국을 제천에 둔다. 담당부서와 공간을 점검 중이다. 집행위원장 등 핵심인력들이 제천에서 상근을 하겠다”고 말했다. 이뿐만이 아니다. 이 시장은 지난달..
제천뉴스
2015. 5. 23. 08: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