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근규 제천시장의 소통·불통·꼴통
이근규 제천시장의 소통·불통·꼴통입만 벌리면 구라... 독선 계속되면 돌직구 이근규 제천시장이 시의회를 껴안고 소통해야 하지만 불통이 계속돼 ‘꼴통’이란 지적이다. 지난 22일 밤 집행부 고위공직자가 시의원을 폭행하는 초유의 상해사건이 일어났다. 때문에 의회는 23일 기자회견 일정을 26일 오전 11시로 잡고, 집행부와 기자단에 알렸다. 기자회견의 주제는 ‘이근규 제천시장의 사퇴 촉구’. 의회는 간담회 등을 통해 회견 내용을 조율하고 회견문 준비에 나섰다. 집행부의 의회간 불통으로 촉발된 초유의 시의원폭행 사건은 전국의 핫이슈로 급부상, 제천시에 장작불을 지폈다. 문제는 의회의 ‘이근규 시장 사퇴 촉구’ 기자회견이 예정된 26일 당일 아침, 이 시장은 장작불에 휘발유를 부었다. 이 시장은 시의회 기자회견..
제천뉴스
2016. 9. 27. 03: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