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싹, 첫 반값결혼식 성료
바싹, 첫 반값결혼식 성료 ‘우리반함 첫 번째 이야기’기사입력: 2014년11월24일 12시23분(아시아뉴스통신=정홍철 기자) 청년단체 바싹이 기획하고 추진한 반값결혼식 ‘우리반함 첫 번째 이야기’.(사진제공=바싹) 청년단체 ‘바싹’이 첫 반값결혼식을 성황리에 마쳤다. 바싹은 21일 오전 11시 충북 제천시 서울관광호텔에서 ‘우리반함 첫 번째 이야기’를 주제로 금혼식 1팀, 청년결혼식 1팀, 총 2팀의 11월의 아름다운 웨딩마치를 올렸다. 반값결혼식은 결혼식의 경제적 부담감으로 결혼식을 올리지 못하는 고민을 웨딩전문가들의 코치 및 재능기부를 통해 반값 결혼식을 올릴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몸이 불편한 할멈에게 마지막 추억을 남겨주고 싶어요”로 공모한 77세의 김천수 노인은 궤사성 췌장염으로 4년간 ..
제천뉴스
2014. 11. 24. 14: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