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객 10여명’ 제천시 토요문화학교 썰렁콘서트 빈축
‘관객 10여명’ 제천시 토요문화학교 썰렁콘서트 빈축 기사입력: 2015년05월27일 17시58분(아시아뉴스통신=정홍철 기자) 지난 23일 충북 제천시 문화회관에서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시네마콘서트’가 열리고 있는 가운데 10여명의 관객이 객석에서 공연을 관람하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정홍철 기자 충북 제천시의 한 예술단체가 문화체육관광부의 공모사업으로 추진 중인 콘서트 관객이 손으로 꼽을 정도로 ‘썰렁’해 빈축을 사고 있다. A단체는 보조금 2960만원을 받아 ‘2015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예술감상교육’을 지난 3월부터 사전 교육 등의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데 지난 23일 제천문화회관 대강당에서 첫 번째 시네마 콘서트 ‘인생은 아름다워’를 진행했다. 그러나 이날 관객이 10여명에 그쳤다. 나머지 654석..
제천뉴스
2015. 5. 27. 18: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