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일병 어머니 "여기서 안산다. 이 나라 떠날 것"
윤일병 어머니 "여기서 안산다. 이 나라 떠날 것" 윤일병 사건 가해자 '살인죄 무혐의'…징역 45년 선고기사입력: 2014년10월31일 15시08분(아시아뉴스통신=윤자희 기자) 지난 8월5일 오전 경기 양주시 은현면 육군 제28사단 군사법원에서 임태훈 군인권센터 소장(오른쪽)과 시민감시단이 '윤일병 구타사망 사건' 결심공판을 참관하기 위해 군 관계자들과 상의를 하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 DB 윤 일병 사망 사건의 판결이 나온 가운데 윤 일병의 어머니가 "이 나라를 떠날거야"라며 끝내 오열했다. 30일 경기 용인 3군사령부 보통군사법원에 따르면 28사단 윤일병 집단 구타 사망 사건의 가해 주도자 이 모(26) 병장에게 징역 45년을 선고했다. 살인죄는 적용하지 않았다. 또 폭행 가담자인 하모 병장 징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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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11. 1. 01: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