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 롤러·육상 선전 빛났지만 미래는 ‘암담’
단양 롤러·육상 선전 빛났지만 미래는 ‘암담’ 기사입력: 2014년12월17일 14시06분(아시아뉴스통신=정홍철 기자) 지난 2001년 3월 30회 전국남녀종별롤러경기대회 충북롤러경기연맹소속 강은진, 수진, 혜진 세자매가 동반 금메달을 획득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은 왼쪽부터 강수진(단양 대강초6), 강혜진(단양 대강초4), 강수진(단양 단성중2). /아시아뉴스통신 DB 충북 단양체육은 최근 각종 전국규모의 체육대회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면서 충북체육의 성과에 큰 디딤돌 역할하고 있지만 미래는 암담하다. 43회 전국소년체육대회 롤러 종목에서 금2, 은1, 동1을 획득했으며, 국가대표 롤러선수를 꿈꾸는 단성중 강수진은 EP1만m 금메달, E1만5000m 은메달, 3000m 계주에서 동메달로 대회 MV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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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12. 17. 14: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