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국화 제천영화제 원썸머나잇 마지막날 레전드나잇(사진24장)

들국화 DEULGUKHWA

돌아온 한국 음악의 전설 
보컬 전인권, 베이시스트 최성원, 드러머 주찬권으로 구성된 한국 록음악의 선구자인 들국화가 돌아왔다. 그것도 들국화 원년멤버들의 재결성이기 때문에 더욱 큰 의미와 파장을 예고 하고 있는 것이다.

들국화는 1985년 ‘행진’, ‘그것만이 내 세상’, ‘축복합니다’, ‘매일 그대와’, ‘아침이 밝아올 때’ 등을 히트시키며 한국 대중음악사에 등장, 최고 명반으로 손꼽히는 1집을 포함하여 1995년까지 단 3장의 정규 앨범을 발표했음에도 현재까지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으며, 뮤지션들에게도 가장 존경 받는 아티스트로 꼽혀, 한국 음악계의 전설로 불리우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그들의 컴백은 한국 사람이라면 누구나 반기지 않을 수 없는 아티스트인 것이다. 
Member: 전인권(리드보컬), 최성원(베이스), 주찬권(드럼). 2012. 8. 14. 제천 청풍호반무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