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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길형 “충주 패러다임 새롭게 바꿔야”

충주뉴스

by 정홍철 2014. 6. 3.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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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길형 “충주 패러다임 새롭게 바꿔야”
충주시장 후보 마지막 기자회견
기사입력: 2014년06월03일 11시59분
(아시아뉴스통신=정홍철)

 3일 조길형 충북 충주시장 후보(가운데)가 충주시청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사진제공=조길형 선거사무소)



 새누리당 조길형 충북 충주시장 후보는 마지막 기자회견을 열고 선거운동기간의 소회와 앞으로의 각오를 밝히며 지지를 호소했다.


 조 후보는 3일 충주시청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2개월 동안 충주의 구석구석을 쉼 없이 달려왔다”며 “많은 시민들을 만나 충주발전을 위해 온 몸을 바쳐 일하겠노라고 말씀드릴 때마다 많은 격려를 받았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충주가 이제는 변해야 한다. 젊고 깨끗하고 능력 있는 새로운 인물이 충주의 패러다임을 새롭게 바꿔야 하는데 조길형 만한 적임자가 없다는 격려를 주셨다”며 “충주가 과거의 틀에 얽매이지 않고 자격과 자질이 충분한 사람, 풍부한 경험과 참신한 감각에 추진력까지 갖춘 조길형 만이 해낼 수 있다는 격려를 주셨다”고 전했다.


 또한 그는 “22만 충주시민의 염원을 가슴에 담고 충주의 미래 10년을 내다보며 100년 대계의 탄탄한 초석을 다지겠다”며 “충주발전과 충주 번영을 이끌라는 시민들의 준엄한 명령을 받들어 소임을 다할 자격과 능력을 갖춘 저 조길형이 해 내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조 후보는 “박근혜 대통령의 국정철학을 뒷받침하고 오로지 충주발전을 위해 역량과 능력을 발휘하겠다”며 “윤진식 충북도지사 후보와 이종배 전 충주시장이 알차고 실속 있게 다져놓은 충주발전의 호기를 이어받아 더 크게 완성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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