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사의 오작교 되고 싶어요”
“봉사의 오작교 되고 싶어요” 햇살가득봉사단 정수진 단장기사입력: 2014년12월01일 00시17분(아시아뉴스통신=정홍철 기자) 제천시 햇살가득봉사단 정수진 단장./아시아뉴스통신=정홍철 기자 “젊은 봉사자들이 함께할 단체가 필요했고, 지역사회의 복지 사각지대에 도움을 주고 싶어, 개인 봉사자에게 봉사를 연결해 주고 싶었습니다” 충북 제천지역에서 묵묵히 봉사의 향기를 전하고 있는 햇살가득봉사단 정수진 단장(34)이 밝힌 첫 마디다. 대학생뿐만 아니라 주부, 직장인들도 함께 봉사단으로 활동하는 것이 특징인 햇살가득봉사단에 대해서 그는 “일시적인 봉사로 끝나지 않고 장기적으로 봉사활동을 이어가기 위해서 봉사활동에 여러 연령대의 도움이 필요해서 서로 보완이 될 수 있다”면서 “대학생에서 봉사하다가 직장인이 되면..
제천뉴스
2014. 12. 1. 1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