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백산국립공원, 헬리캠 조난자 구조에 기여
소백산국립공원, 헬리캠 조난자 구조에 기여 신기술로 조난자 1명 최초 발견 후 구조기사입력: 2014년11월14일 17시41분(아시아뉴스통신=정홍철 기자) 소백산 조난자 발견 및 구조 상황을 헬리캠으로 촬영한 장면.(사진제공=소백산국립공원북부사무소) 지난 12일 충북 단양군 소백산 흰봉산에서 발생한 조난자 발견에 헬리캠이 결정적 기여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국립공원관리공단 소백산국립공원북부사무소(소장 김상식)는 적극적인 안전사고 대응 등을 위해 신기술(헬리캠)을 도입·운영 중에 있으며 조난자 수색에서 헬리캠을 활용, 조난자 2명 중 1명을 최초 발견 후 구조했다고 밝혔다. 조난신고 접수 후 국립공원, 119구조대, 경찰, 지역주민 등 161명의 인원이 동원돼 3일간 합동 수색을 진행했으며 대강면 사동리 ..
단양뉴스
2014. 11. 14. 18: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