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 ‘안전불감증’ 선거현수막 버젓이
제천 ‘안전불감증’ 선거현수막 버젓이 가로등 사고 유사사례 점검·대책 요구 돼기사입력: 2014년05월27일 22시24분(아시아뉴스통신=정홍철) 27일 충북 제천시 하소동의 한 본보기집 앞의 통신주(붉은선)가 2개의 현수막으로 인해 바람에 뿌리째 흔들려 쓰러지기 일보 직전이다./아시아뉴스통신=정홍철 기자 선거현수막이 달린 가로등이 바람을 이기지 못해 부러지는 안전사고가 발생(본보 5월26일자 보도)했음에도 불구하고, 곳곳에 위험에 노출된 선거현수막이 버젓이 게시돼 있어 긴급대책이 요구된다. 26일 충북 제천시 청전교차로의 선거현수막 2개가 게시된 가로등이 바람을 이기지 못하고 부러지는 안전사고가 발생했다. 하루 만인 27일 하소동의 한 본보기집 앞의 통신주에는 두 후보의 현수막이 달려있다. 그러나 바람의..
제천뉴스
2014. 5. 27. 22: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