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만 되면 ‘불법현수막 천지’ 도심 몸살
주말만 되면 ‘불법현수막 천지’ 도심 몸살 기사입력: 2014년05월31일 14시15분(아시아뉴스통신=정홍철) 주말이 시작되는 금요일 퇴근시간 무렵이면 판을 치는 불법현수막들. 도시미관을 저해하는 것은 물론 스쿨존의 교통안전을 저해하고 지지기반이 취약한 시설물을 훼손하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정홍철 기자 충북 제천시에는 행정공백이 뒤따르는 주말만 되면 각종 불법현수막이 판을 치고 있어 상시단속반 운영이 절실하다. 선거현수막은 차치하고라도 금요일 퇴근 무렵이면 시내 곳곳을 도배하다시피 하는 현수막에 도심이 몸살을 앓고 있다. 실제 지난 23일 제천도심 곳곳에는 아파트 본보기집 오픈을 알리는 현수막이 도심을 도배했다. 특히 스쿨존의 차도와 보행로 사이의 안전펜스까지 10여개의 현수막이 걸려 운전자가 보행자의..
제천뉴스
2014. 5. 31. 1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