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행부, 외유 단양군 고위공직자 감찰 착수
안행부, 외유 단양군 고위공직자 감찰 착수 “예약취소 안돼...반성” vs “비상시 공무원 취소 가능”기사입력: 2014년04월28일 16시05분(아시아뉴스통신=정홍철) 각급 학교는 물론 시민사회에도 ‘세월호 참사 노란리본 달기’가 한창이다./아시아뉴스통신 DB 안전행정부는 세월호 참사로 애도 분위기 속에서도 ‘외유’를 강행(본보 4월25일자 보도)한 충북 단양군 고위공무원들에 대한 감찰에 착수했다. 28일 현재 단양군청에 마련된 감사실에는 안행부와 충북도 감사반원들이 파견돼 해외여행의 목적과 일정 등을 조사하고 있다. 조사 결과 공직자로서 부적절한 처신 등이 확인되면 충북도 등 지자체에 징계 요청이 뒤따를 것으로 보인다. 더욱이 국무총리실과 안행부가 각 자치단체에 보낸 공문을 통해 ‘공무원 기강확립과 ..
단양뉴스
2014. 4. 28. 16: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