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영·최영일 충주시장 예비후보, “한창희 백의종군 해야” 맞손
김진영·최영일, “한창희 백의종군 해야” 맞손 “‘무공천 결정’ 번복 이은 ‘구태공천’ 경계”기사입력: 2014년04월14일 12시33분(아시아뉴스통신=정홍철) 14일 김진영 최영일 새정치민주연합 충주시장 두 예비후보는 공동기자회견을 열고 같은당 한창희 예비후보를 압박하며 맞손을 잡았다./아시아뉴스통신=정홍철 기자 새정치민주연합 김진영·최영일 충주시장 예비후보는 14일 충북 충주시청 브리핑실에서 공동기자회견을 열고 한창희 예비후보의 공천경선에 대한 명확한 입장과 백의종군을 요구하며 압박하고 나섰다. 두 후보는 “한창희는 새정치민주연합이 무공천결정을 했기 때문에 입당한다고 주장했다”며 “‘이제 새정치민주연합이 공천결정으로 입당의 명분이 사라지자 경선에 참여하겠다’는 태도는 당의 역사와 정체성을 우습게 보는..
충주뉴스
2014. 4. 14. 22: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