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특혜 대출 의혹' 농협 본점 압수수색
검찰 '특혜 대출 의혹', 농협은행 본점 압수수색 기사입력: 2015년07월31일 14시38분(아시아뉴스통신=최정면 기자) 농협은행./아시아뉴스통신DB 검찰이 앞서 리솜리조트 등의 압수수색에 이어 부실기업의 특혜성 대출 의혹이 제기된 농협에 대한 연이은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임관혁 부장검사)는 31일 오전 11시부터 서울 중구 통일로에 위치한 NH농협은행 본점에 수사관들을 보내 압수수색 했다. 검찰은 NH농협은행에 압수수색 영장을 제시하고 임의제출 형식으로 압수수색 영장을 집행 중이다. 검찰이 최원병 농협중앙회 회장의 리솜리조트에 특혜성 대출을 지시한 정황을 포착한 것으로 전해졌다. 검찰 로고./아시아뉴스통신DB 앞서 검찰은 지난 29일 리솜리조트 서울 논현동 본사와 충남 태안 리솜..
시사터치
2015. 7. 31. 15:53